어린이 건강실태 프로그램 공동제작...6월 3주간 방영
어린이 건강실태에 대한 국내최초의 영상백서가 3일 첫 공중파를 탔다.
대한가정의학회(회장 예학성)는 최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과 함께 '경고! 우리아이들 몸이 이상하다'라는 제목의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가정의학회는 KBS의 제작의뢰를 받아 6개월여간의 준비 끝에 5월말 공동제작을 완료했으며, 3일 첫 방송된 제1편 '성인병을 지고 사는 아이들'에 이어 오는 10일과 17일에는 각각 제2편('아토피와 전쟁-인체방어선이 무너진다')과 제3편('새로운 발견-건강은 자궁에서 나온다')을 방송하게 된다.
제작진은 "보편적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건강의 이상현상을 본격 조명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가정의학회(회장 예학성)는 최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과 함께 '경고! 우리아이들 몸이 이상하다'라는 제목의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가정의학회는 KBS의 제작의뢰를 받아 6개월여간의 준비 끝에 5월말 공동제작을 완료했으며, 3일 첫 방송된 제1편 '성인병을 지고 사는 아이들'에 이어 오는 10일과 17일에는 각각 제2편('아토피와 전쟁-인체방어선이 무너진다')과 제3편('새로운 발견-건강은 자궁에서 나온다')을 방송하게 된다.
제작진은 "보편적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건강의 이상현상을 본격 조명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