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지역주민 위한 당뇨교실'

발행날짜: 2006-06-05 11:35:31
  • 8일부터 3주간...당뇨지식, 운동요법 강의

중대병원(원장 장세경)은 시민들에게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오는 8일부터 3주간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교실'을 개최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되는 이번 당뇨교실은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가 '당뇨를 바로알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당뇨센터 유은경 간호사가 '15일 운동요법'에 대해, 유혜숙 영양과장이 '식이요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8일에는 모든 참가자에게 무료로 혈당과 혈압을 체크해주고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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