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봉사회 성금1700만원 전달...올해들어 3950만원 전달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는 12일 소아과 의국에서 만성신부전 및 당뇨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김씨(50세ㆍ남, 나주시 산포면)등 환자 17명에게 총 1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학마을봉사회는 "김씨는 그동안 수술비 마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도움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정형외과에서 요추 골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돼 기뻐했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학마을봉사회 마재숙(소아과) 회장은 “인생은 힘겨울 때도 있지만 터널을 지나면 새 희망이 보인다”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학마을봉사회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44명의 환자들에게 39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학마을봉사회는 "김씨는 그동안 수술비 마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도움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정형외과에서 요추 골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돼 기뻐했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학마을봉사회 마재숙(소아과) 회장은 “인생은 힘겨울 때도 있지만 터널을 지나면 새 희망이 보인다”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학마을봉사회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44명의 환자들에게 39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