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개원, 어린이질환 전문치료 거점 마련
양산부산대병원이 어린이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떳다.
양산부산대병원이은 지난 15일 양산신도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건설현장에서 어린이병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병원은 총 사업비 475억이 투입돼 1,500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220병상 규모로 지어져 2008년 9월 개원할 예정이다.
김동헌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 등 어린이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부산지역 어린이질환 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오근섭 양산시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 기공식을 축하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이은 지난 15일 양산신도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건설현장에서 어린이병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병원은 총 사업비 475억이 투입돼 1,500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220병상 규모로 지어져 2008년 9월 개원할 예정이다.
김동헌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 등 어린이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부산지역 어린이질환 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오근섭 양산시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 기공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