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회장 강순범, 서울의대 산부인과)는 최근 가톨릭의대에서 산부인과와 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 및 심평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궁경부암 HPV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성의 HPV 감염 실태(국립암센터 신해림) △젊은 여성들의 성생활 실태(GSK 바이오메디컬부 이상은) △HPV 백신 현황(연세의대 김영태) △HPV 검사법 장단점(중앙의대 차영주) △HPV DNA칩 이용한 다기관 연구(성균관의대 홍성란) △HPV 검사법 표준전략(울산의대 김영탁)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특히 이화의대 김승철 교수는 ‘HPV DNA 검사법 보험적용’과 관련, 미국 ASCCP 지침 등을 소개하면서 비정상 자궁경부 세포검사 처치와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치료 추적검사로 현실적용이 가능한 보험적용을 제언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 이규덕 팀장은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지침을 만드는 것에는 동의하나 보험급여는 의학적 타당성과 재정적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성의 HPV 감염 실태(국립암센터 신해림) △젊은 여성들의 성생활 실태(GSK 바이오메디컬부 이상은) △HPV 백신 현황(연세의대 김영태) △HPV 검사법 장단점(중앙의대 차영주) △HPV DNA칩 이용한 다기관 연구(성균관의대 홍성란) △HPV 검사법 표준전략(울산의대 김영탁)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특히 이화의대 김승철 교수는 ‘HPV DNA 검사법 보험적용’과 관련, 미국 ASCCP 지침 등을 소개하면서 비정상 자궁경부 세포검사 처치와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치료 추적검사로 현실적용이 가능한 보험적용을 제언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 이규덕 팀장은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지침을 만드는 것에는 동의하나 보험급여는 의학적 타당성과 재정적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