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60% 미만, 한번에 60분 미만으로 음악 들어야
MP3 플레이어를 자주 크게 듣는 십대청소년이나 청년층은 청력상실이 이전 세대에 비해 청력상실이 30년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영국 대프니스 리서치 UK가 경고했다.
영국에서 약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16-34세 연령층의 14%는 개인용 뮤직 플레이어를 주당 28시간 가량 사용하고 1천명 중 1/3은 소리가 큰 음악을 들은 후 귀울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40% 가량은 MP3 플레이어나 가정용 오디오 등으로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이 청력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대프니스 리서치 UK의 최고책임자인 비비언 마이클은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세대보다 30년 먼저 청력상실이 발생할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면서 "청력상실은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MP3 플레이어의 볼륨을 60% 이상 높이지 않고 한번에 1시간 이상 듣지 않는 소위 60-60 법칙을 지질 것을 권고했다.
대개 105 데시벨(db)이 넘는 소음이 15분 이상 계속 되면 청력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데 소리의 크기는 일반 대화소리가 60데시벨, 도로의 차소리가 85 데시벨, 소리를 높인 개인용 뮤직플레이어가 112데시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 약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16-34세 연령층의 14%는 개인용 뮤직 플레이어를 주당 28시간 가량 사용하고 1천명 중 1/3은 소리가 큰 음악을 들은 후 귀울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40% 가량은 MP3 플레이어나 가정용 오디오 등으로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이 청력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대프니스 리서치 UK의 최고책임자인 비비언 마이클은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세대보다 30년 먼저 청력상실이 발생할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면서 "청력상실은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MP3 플레이어의 볼륨을 60% 이상 높이지 않고 한번에 1시간 이상 듣지 않는 소위 60-60 법칙을 지질 것을 권고했다.
대개 105 데시벨(db)이 넘는 소음이 15분 이상 계속 되면 청력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데 소리의 크기는 일반 대화소리가 60데시벨, 도로의 차소리가 85 데시벨, 소리를 높인 개인용 뮤직플레이어가 112데시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