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5일 본관 로비에서 기증자의 벽 제막식을 가졌다.
본관 1층 벽면에 마련된 기증자의 벽은 후원자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신양재단 정석규 이사장과 양윤홍 전 유일전자 대표, 어도 배정철 대표, 곽유지 교토젠니쿠호텔 회장, 김선용씨, 김소자 여사, 고 이순옥 여사, 고 김상훈씨 등 총 8명의 부조상이 제작, 설치됐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해 창립된 이후 개인이나 기업의 후원금 뿐 아니라 자선바자회 등의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50억원의 후원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관 1층 벽면에 마련된 기증자의 벽은 후원자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신양재단 정석규 이사장과 양윤홍 전 유일전자 대표, 어도 배정철 대표, 곽유지 교토젠니쿠호텔 회장, 김선용씨, 김소자 여사, 고 이순옥 여사, 고 김상훈씨 등 총 8명의 부조상이 제작, 설치됐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해 창립된 이후 개인이나 기업의 후원금 뿐 아니라 자선바자회 등의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50억원의 후원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