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성악가 환자들에게 용기 북돋워
에덴요양병원은 성악가 최승원씨를 초청,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환자와 직원 이외에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악가 최승원씨는 "소아마비로 전혀 움직이지 못하여 엎드려 보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가정환경도 좋지 않아 한때 자살을 기도했지만 성악공부를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할 뿐 아니라 이제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일까지 하게 됐다"며 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성악가 최씨는 최근 카타르 도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초청받아 독창을 부른 성악가로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고 레이건 전대통령 초청연주, 인도네시아 대통령 초청연주, 모나코 국왕 초청연주, 벨기에 국왕초청연주, 말레이시아 국왕 초청연주를 한 바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환자와 직원 이외에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악가 최승원씨는 "소아마비로 전혀 움직이지 못하여 엎드려 보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가정환경도 좋지 않아 한때 자살을 기도했지만 성악공부를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할 뿐 아니라 이제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일까지 하게 됐다"며 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성악가 최씨는 최근 카타르 도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초청받아 독창을 부른 성악가로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고 레이건 전대통령 초청연주, 인도네시아 대통령 초청연주, 모나코 국왕 초청연주, 벨기에 국왕초청연주, 말레이시아 국왕 초청연주를 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