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첫 CEO 발탁
다국적사인 크루셀 그룹의 일원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2일 안상점 사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안상점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입사 후 21년 동안 생산, 연구개발, 품질보증 및 관리, 허가등록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동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되긴 하지만 글로벌 회사로서 구축된 인프라와 검증된 인재들을 잘 활용,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 목표로는 퀸박셈주(5가 백신)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의 박차,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cGMP확보 등을 제시했다.
안상점 사장은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5년부터 백신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기술 업무를 두루 수행한 백신 전문가. 크루셀 본사는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안상점 사장을 베르나바이오텍의 CEO로 발탁했다.
안상점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입사 후 21년 동안 생산, 연구개발, 품질보증 및 관리, 허가등록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동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되긴 하지만 글로벌 회사로서 구축된 인프라와 검증된 인재들을 잘 활용,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 목표로는 퀸박셈주(5가 백신)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의 박차,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cGMP확보 등을 제시했다.
안상점 사장은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5년부터 백신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기술 업무를 두루 수행한 백신 전문가. 크루셀 본사는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안상점 사장을 베르나바이오텍의 CEO로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