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딜수프라, 아이비-클로불린 신규 진입
녹십자(대표 허재회)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딜슈프라’와 사람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 주’가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각돌파했다.
녹십자는 2품목이 새로 추가됨에 따라 ‘알부민’, ‘라이넥’, ‘인슐린’, ‘헤파빅주’ 등에 이어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인정받는 매출 100억원 이상의 단일품목을 10개 보유하게 됐다.
특히 ‘리피딜슈프라’는 파이브레이트(Fibrate) 계열 국내 시장을 70% 넘게 점유하며 100억을 넘어서는 매출을 달성했다.
‘리피딜슈프라’는 녹십자가 프랑스의 후니어 솔베이사로부터 도입한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로 기존 제제가 인체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점을 개선한 제제다.
이와 함께 ‘아이비-글로불린에스 주’ 또한 전년 대비 16% 성장,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향후 5~10년 내 사람 면역글로블린 시장규모가 200~30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돼 ‘아이비-글로불린에스 주’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녹십자는 2품목이 새로 추가됨에 따라 ‘알부민’, ‘라이넥’, ‘인슐린’, ‘헤파빅주’ 등에 이어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인정받는 매출 100억원 이상의 단일품목을 10개 보유하게 됐다.
특히 ‘리피딜슈프라’는 파이브레이트(Fibrate) 계열 국내 시장을 70% 넘게 점유하며 100억을 넘어서는 매출을 달성했다.
‘리피딜슈프라’는 녹십자가 프랑스의 후니어 솔베이사로부터 도입한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로 기존 제제가 인체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점을 개선한 제제다.
이와 함께 ‘아이비-글로불린에스 주’ 또한 전년 대비 16% 성장,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향후 5~10년 내 사람 면역글로블린 시장규모가 200~30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돼 ‘아이비-글로불린에스 주’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