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한국한 발전 공로 인정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5일 롯데호텔서 제7회 '유일한상'시상식을 갖고 정진숙(95/前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을유문화사 대표이사 회장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현승종)는 수상자 정진숙 선생은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산 증인으로서 평생동안 우리나라의 출판문화발전과 한국역사, 한글, 그리고 한국사회문화분야의 양서들을 출판, 우리나라의 각박한 출판시장 속에서 한국학의 발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5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 전 분야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 그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정진숙 회장을 비롯해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전 국무총리), 강영훈•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문국현 유한학원 이사장(유한킴벌리 사장), 유일선(재미 변호사, 故 유일한 박사 장남) 씨 등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현승종)는 수상자 정진숙 선생은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산 증인으로서 평생동안 우리나라의 출판문화발전과 한국역사, 한글, 그리고 한국사회문화분야의 양서들을 출판, 우리나라의 각박한 출판시장 속에서 한국학의 발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5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 전 분야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 그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정진숙 회장을 비롯해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전 국무총리), 강영훈•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문국현 유한학원 이사장(유한킴벌리 사장), 유일선(재미 변호사, 故 유일한 박사 장남) 씨 등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