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주 규명으로 유행양상 예측해 도민 건강보호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되는 11월 이후부터 4월까지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 도내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같은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와 왕래가 빈번한 일본과 미국도 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충남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전염병 검사 장비인 PCR(중합효소 연쇄반응장치) 및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세포배양(Cell Culture) 시설을 이미 가동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신속한 원인주 규명 등 유행양상 예측으로 도민 건강보호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 도내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같은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와 왕래가 빈번한 일본과 미국도 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충남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전염병 검사 장비인 PCR(중합효소 연쇄반응장치) 및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세포배양(Cell Culture) 시설을 이미 가동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신속한 원인주 규명 등 유행양상 예측으로 도민 건강보호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