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사장, 스웨덴 방문...노인요양보험도 논의
공단이 포지티브리스트 성공사례로 꼽히는 스웨덴을 방문, 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공단은 이재용 이사장은 지난 8일 스웨덴 약제급여위원회를 방문, 약가제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지티브리스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웨덴 약가제도는 철저한 포지티브리스트로 관리되고 있어, 급여약품수가 국내 1/8 수준인 2500여개에 불과한 상황. 공단은 스웨덴의 사례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 제도 정착을 위한 좋은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이사장은 다음날인 9일 스웨덴 보건성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스웨덴 보건성은 한국과 일본의 의료보장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3월말께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은 이재용 이사장은 지난 8일 스웨덴 약제급여위원회를 방문, 약가제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지티브리스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웨덴 약가제도는 철저한 포지티브리스트로 관리되고 있어, 급여약품수가 국내 1/8 수준인 2500여개에 불과한 상황. 공단은 스웨덴의 사례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 제도 정착을 위한 좋은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이사장은 다음날인 9일 스웨덴 보건성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스웨덴 보건성은 한국과 일본의 의료보장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3월말께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