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1일 궐기대회 관련 대응계획 밝혀
보건복지부는 의료 4단체의 21일 궐기대회 개최로 당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응급 환자 발생시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등을 통해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진료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12일 “이번 집단 휴진도 개원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들이 동네의원 근처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며, 휴진이 당일에 그치는 만큼 행정명령 등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12일 “이번 집단 휴진도 개원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들이 동네의원 근처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며, 휴진이 당일에 그치는 만큼 행정명령 등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