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가래증상 2주이상 계속되면 결핵검진 대상자
전주시보건소는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연중 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검진대상은 평소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부통증, 피로와 미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이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엑스선촬영 및 객담검사를 통하여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검진 결과 폐결핵 이상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하여 무료로 투약을 실시한다.
보건소 측은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생아는 생후4주 이내 B·C·G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검진대상은 평소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부통증, 피로와 미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이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엑스선촬영 및 객담검사를 통하여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검진 결과 폐결핵 이상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하여 무료로 투약을 실시한다.
보건소 측은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생아는 생후4주 이내 B·C·G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