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한국아이닷컴 공동진행..의료비 지원 전달식
고대 안산병원에 입원중인 심장병 환아들에게 네티즌 1,600여명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최근 박영철 원장과 조상현 한국아이닷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티즌과 후원자 1,597명 모금해 온 2,700여만원의 사랑의 의료비를 환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한국일보 및 한국아이닷컴과 공동으로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사업 '희망샘운동본부'을 진행하며 의료비 문제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를 보장하고 있다.
이번에 의료비 혜택을 받은 환아는 심실·심방중격결손과 다운증후군을 동시에 앓고 있는 생후 3개월된 김세빈 군으로 향후 심장수술과 다운증후군 및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박영철 원장은 "세빈이를 위해 모금에 동참해준 1,600여 네티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이 세빈이의 치료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최근 박영철 원장과 조상현 한국아이닷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티즌과 후원자 1,597명 모금해 온 2,700여만원의 사랑의 의료비를 환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한국일보 및 한국아이닷컴과 공동으로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사업 '희망샘운동본부'을 진행하며 의료비 문제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를 보장하고 있다.
이번에 의료비 혜택을 받은 환아는 심실·심방중격결손과 다운증후군을 동시에 앓고 있는 생후 3개월된 김세빈 군으로 향후 심장수술과 다운증후군 및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박영철 원장은 "세빈이를 위해 모금에 동참해준 1,600여 네티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이 세빈이의 치료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