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공동주최...전국 33개 시·도 순회
질병관리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예방접종으로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충주시 건강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33개 시도를 순회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자치단체와 공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B형간염수직감염 예방사업과 홍역예방접종 확인사업 등 정부에서 실시중인 주요 보건사업을 소개한다.
예방접종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세미나와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등 보호자(예비부모)가 꼭 알아야할 의학상식을 알려주는 ‘예방접종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주사를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해 예방접종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인형극(튼튼이의 모험)도 함께 선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산모, 보호자 등 예방접종 정보가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안전한 예방접종에 대한 전문상담을 통해 그간 보호자들이 잘못알고 있던 예방접종관련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질병관리본부는 충주시 건강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33개 시도를 순회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자치단체와 공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B형간염수직감염 예방사업과 홍역예방접종 확인사업 등 정부에서 실시중인 주요 보건사업을 소개한다.
예방접종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세미나와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등 보호자(예비부모)가 꼭 알아야할 의학상식을 알려주는 ‘예방접종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주사를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해 예방접종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인형극(튼튼이의 모험)도 함께 선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산모, 보호자 등 예방접종 정보가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안전한 예방접종에 대한 전문상담을 통해 그간 보호자들이 잘못알고 있던 예방접종관련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