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바이러스, HIV 동시 감염자 투여 주의해야
미국 FDA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B형 간염약인 '바라클루드(Baraclude)'가 HIV 바이러스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된 환자에게 투여될 경우 HIV에 대한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의사들에게 경고했다.
또한 이런 내용을 바라클루드 라벨에 블랙박스로 경고할 것을 지시했다.
바라클루드의 제조사인 BMS는 의사들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항리트로바이러스 표준요법이 시행되지 않은 HIV 감염 환자에서 바라클루드를 투여해서는 안되며 HIV 감염증이 치료되지 않은 환자에게 바라클루드가 투여되면 HIV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을 공격하여 발생하며 약물남용자, 남성 동성연애자,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런 내용을 바라클루드 라벨에 블랙박스로 경고할 것을 지시했다.
바라클루드의 제조사인 BMS는 의사들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항리트로바이러스 표준요법이 시행되지 않은 HIV 감염 환자에서 바라클루드를 투여해서는 안되며 HIV 감염증이 치료되지 않은 환자에게 바라클루드가 투여되면 HIV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을 공격하여 발생하며 약물남용자, 남성 동성연애자,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