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의원, 민주신당 복지위 간사선임

고신정
발행날짜: 2007-09-11 15:45:04
  • 국회 복지위, 11일 전체회의서 의결

대통합민주신당 강기정 간사
강기정 의원이 대통합민주신당 복지위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간사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복지위는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장경수 의원 등 3당 간사체제로 운영되어 왔으나 열린우리당이 민주신당과 통합되면서 이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간사선임 건 의결로, 복지위는 김충환 의원과 강기정 의원 등 2명의 간사를 두고 활동하게 됐다.

한편 열린우리당이 민주신당과 통합되면서, 민주신당이 복지위 과반의석을 확보하게 됐다.

11일 현재 복지위원은 △대통합민주신당- 김태홍 위원장, 강기정 간사, 장복심, 김춘진, 백원우, 양승조, 장향숙, 노웅래, 이기우, 장경수 의원(이상 10명) △한나라당- 김충환 간사, 고경화, 김병호, 문희, 박재완, 안명옥, 전재희, 정형근, 정화원(이상 9명)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 등이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