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아주대병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내달 11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제2회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 도입절차, 방법과 국산제품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아주대병원 의용공학팀 황인렬 팀장) △디지털 엑스레이의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례(영상의학과 김선용 과장) △의료기기 국산화 전략(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김숙현 팀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
아울러 국내 제조업체가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경험에 대해 발표해 후발 벤처기업에게 공동연구개발의 좋은 사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은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 등 많은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움은 정부의 최신 의료기기 정책과 의료기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심포지움은 올해 총 3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마지막 심포지움은 11월 말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
문의 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 (02)2194-7424, 7394, 7456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 도입절차, 방법과 국산제품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아주대병원 의용공학팀 황인렬 팀장) △디지털 엑스레이의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례(영상의학과 김선용 과장) △의료기기 국산화 전략(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김숙현 팀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
아울러 국내 제조업체가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경험에 대해 발표해 후발 벤처기업에게 공동연구개발의 좋은 사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은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 등 많은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움은 정부의 최신 의료기기 정책과 의료기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심포지움은 올해 총 3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마지막 심포지움은 11월 말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
문의 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 (02)2194-7424, 7394, 7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