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환우 삶의 안정과 질 향상 도모 기대
대구가톨릭대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제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간이식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7일 병원측에 따르면 장기이식센터장 최동락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들이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채영희 의료원장의 축사와 간이식팀 의료진 및 관계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장기이식센터 김미경 코디네이터가 '간이식 대기자를 위한 시간'이란 제목으로 간이식을 준비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했고 문진희 코디네이터가 '간이식 후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도 간이식 모범사례를 영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최동락 교수가 직접 상세히 답변을 해 호응을 얻었다.
채영희 의료원장은 "고통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이 자리가 있기까지 장기이식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기이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7일 병원측에 따르면 장기이식센터장 최동락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들이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채영희 의료원장의 축사와 간이식팀 의료진 및 관계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장기이식센터 김미경 코디네이터가 '간이식 대기자를 위한 시간'이란 제목으로 간이식을 준비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했고 문진희 코디네이터가 '간이식 후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도 간이식 모범사례를 영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최동락 교수가 직접 상세히 답변을 해 호응을 얻었다.
채영희 의료원장은 "고통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이 자리가 있기까지 장기이식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기이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