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활용한 전산심사' 우수사례 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2007년 복지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산심사'.
심평원은 이를 통해 2007년말까지 전체 진료비 청구건의 35%(약국건 제외)에 해당하는 명세서를 사람에 의하지 않고 처리해 낸다는 계획이다. 이는 약 1억4천만건의 진료비 청구건, 진료비 2조7천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평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진료비 심사에 접목, 업무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면서 "전산심사 혁신의 열쇠는 우리 직원들의 혁신의지와 99.9%의 전산청구율, 고도의 IT 기술력과 전문인력 인프라가 가능케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복지부 본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총 66개의 우수사례가 접수, 치열한 경쟁전을 펼쳤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산심사'.
심평원은 이를 통해 2007년말까지 전체 진료비 청구건의 35%(약국건 제외)에 해당하는 명세서를 사람에 의하지 않고 처리해 낸다는 계획이다. 이는 약 1억4천만건의 진료비 청구건, 진료비 2조7천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평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진료비 심사에 접목, 업무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면서 "전산심사 혁신의 열쇠는 우리 직원들의 혁신의지와 99.9%의 전산청구율, 고도의 IT 기술력과 전문인력 인프라가 가능케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복지부 본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총 66개의 우수사례가 접수, 치열한 경쟁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