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연구원 형식 임용…한의학 세계화 추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9일부로 선임연구부장에 권명상 교수(53·강원대 수의학부)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선임연구부장은 독일 하노버 수의과대학 면역약리학 박사 출신으로 강원대 수의학부대학 학장 겸 부속 동물병원장으로 재직중이며 한의학연구원에는 파견 연구원 형식으로 임용됐다.
그는 앞서 2003년 안전성평가연구소 겸임연구원을 거친 바 있으며 안전성평가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권 선임연구부장은 "한의학연구원은 어느 다른 정부출연연구기관보다 미래 비전이 명확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연구기관"이라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 세계화를 수행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 선임연구부장은 독일 하노버 수의과대학 면역약리학 박사 출신으로 강원대 수의학부대학 학장 겸 부속 동물병원장으로 재직중이며 한의학연구원에는 파견 연구원 형식으로 임용됐다.
그는 앞서 2003년 안전성평가연구소 겸임연구원을 거친 바 있으며 안전성평가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권 선임연구부장은 "한의학연구원은 어느 다른 정부출연연구기관보다 미래 비전이 명확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연구기관"이라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 세계화를 수행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