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며 19일 오전 5시에 발인한다.
장지는 이 회장의 고향인 충남 아산시 둔포읍 봉재리 선산이며 충남 아산공장에서 회사장으로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동성제약의 창업주이며 한국 제약산업의 큰 별인 송음 이선규 회장은 약업인 으로서의 고귀한 삶을 살아왔다.
일제 때인 궁부약국의 직원으로 의약품과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60년 세월을 약업인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선규 회장은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 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하여 국민건강을 지켜왔다.
고 이선규 회장은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를 개발했으며 60년대 패션염모제 '훼미닌'을 개발하여 오늘날 동성제약을 국내 최고의 헤어컬러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그는 또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시는 등 나누는 삶을 살아왔으며 1998년 사회공헌 의지를 담아 송음 이선규 약학상을 재정해 지금까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치매치료제 등을 개발해 치료제 메이커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동성제약과 국내 제약업 발전에 공헌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며 19일 오전 5시에 발인한다.
장지는 이 회장의 고향인 충남 아산시 둔포읍 봉재리 선산이며 충남 아산공장에서 회사장으로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동성제약의 창업주이며 한국 제약산업의 큰 별인 송음 이선규 회장은 약업인 으로서의 고귀한 삶을 살아왔다.
일제 때인 궁부약국의 직원으로 의약품과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60년 세월을 약업인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선규 회장은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 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하여 국민건강을 지켜왔다.
고 이선규 회장은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를 개발했으며 60년대 패션염모제 '훼미닌'을 개발하여 오늘날 동성제약을 국내 최고의 헤어컬러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그는 또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시는 등 나누는 삶을 살아왔으며 1998년 사회공헌 의지를 담아 송음 이선규 약학상을 재정해 지금까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치매치료제 등을 개발해 치료제 메이커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동성제약과 국내 제약업 발전에 공헌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