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대표 권기범)은 19일 오흥주 전무 등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해외사업부를 담당한 오흥주 전무(사진)는 부사장으로 김희섭 마케팅 상무는 전무로 김태숙 품질관리부 이사는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됐다.
오흥주 부사장은 서울약대 졸업 후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해외사업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50여개국에 22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35%의 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김희섭 마케팅 전무이사는 한국로슈와 유유를 거쳐 지난 2004년 5월 마케팅 책임자로 영입돼 마케팅 인프라 확충에 매진한 결과 X-ray 조영제 파미레이 등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최근 3년간 평균 50%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김태숙 상무이사는 이화여대, 스위스 바젤대학 약대를 졸업하고 산도스제약과 바이엘코리아를 거쳐 2003년 2월 동국제약에 입사해 품질관리부를 책임지고 있다.
오흥주 신임 부사장과 김희섭 전무는 “세계 50여개국에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EU, 일본 등 수출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면서 "과학적이고 데이터에 입각한 동국제약만의 가치 지향적인 마케팅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이익구조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사업부를 담당한 오흥주 전무(사진)는 부사장으로 김희섭 마케팅 상무는 전무로 김태숙 품질관리부 이사는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됐다.
오흥주 부사장은 서울약대 졸업 후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해외사업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50여개국에 22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35%의 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김희섭 마케팅 전무이사는 한국로슈와 유유를 거쳐 지난 2004년 5월 마케팅 책임자로 영입돼 마케팅 인프라 확충에 매진한 결과 X-ray 조영제 파미레이 등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최근 3년간 평균 50%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김태숙 상무이사는 이화여대, 스위스 바젤대학 약대를 졸업하고 산도스제약과 바이엘코리아를 거쳐 2003년 2월 동국제약에 입사해 품질관리부를 책임지고 있다.
오흥주 신임 부사장과 김희섭 전무는 “세계 50여개국에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EU, 일본 등 수출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면서 "과학적이고 데이터에 입각한 동국제약만의 가치 지향적인 마케팅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이익구조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