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20일 남성 탈모치료제 '네오페시아'(사진, 성분명 피나스테리드를 출시했다.
녹십자의 ‘네오페시아’는 먹는 탈모치료제로 미 FDA의 승인을 받은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1정 중 주성분은 피나스테리드(USP 미국약전규격) 1mg으로 황갈색의 팔각형 모양 필름 코팅 정제 형태를 띠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를 5년간 복용한 환자의 48%는 탈모 증상이 개선되었고 42%는 탈모 진행이 중지되었던 반면 상대적으로 위약 복용군은 6%만이 탈모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세에서 41세 경증과 중등도 남성형 탈모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년간 위약 투여 후 피나스테리드를 4년간 복용한 환자는 처음부터 피나스테리드를 5년간 복용한 환자군보다 치료결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피나스테리드를 통한 조기치료의 중요성도 입증했다.
피나스테리드는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 이상반응에서도 2% 미만으로 나타나 위약과 비교할만한 유의한 안전성을 보였다는게 녹십자의 설명이다.
녹십자측은 "네오페시아 복용 후 3개월부터 탈모가 멈추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시작한다"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에 한 알 복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의 ‘네오페시아’는 먹는 탈모치료제로 미 FDA의 승인을 받은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1정 중 주성분은 피나스테리드(USP 미국약전규격) 1mg으로 황갈색의 팔각형 모양 필름 코팅 정제 형태를 띠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를 5년간 복용한 환자의 48%는 탈모 증상이 개선되었고 42%는 탈모 진행이 중지되었던 반면 상대적으로 위약 복용군은 6%만이 탈모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세에서 41세 경증과 중등도 남성형 탈모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년간 위약 투여 후 피나스테리드를 4년간 복용한 환자는 처음부터 피나스테리드를 5년간 복용한 환자군보다 치료결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피나스테리드를 통한 조기치료의 중요성도 입증했다.
피나스테리드는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 이상반응에서도 2% 미만으로 나타나 위약과 비교할만한 유의한 안전성을 보였다는게 녹십자의 설명이다.
녹십자측은 "네오페시아 복용 후 3개월부터 탈모가 멈추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시작한다"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에 한 알 복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