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25일 라오스 선천성안면기형아동들의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을 의료봉사 NGO인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를 통해 지원했다.
한미약품은 본사를 방문한 글로벌케어 관계자들과 만나 라오스 선천성안면기형 아동의 수술에 필요한 항생제 등 의약품 기증식을 가졌다.
1997년 설립된 글로벌케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난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개선 및 긴급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이들의 의료봉사활동을 10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의료봉사에는 아주대, 순천향대, 연세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 7개 대학병원과 서울아산, 삼성서울 등 2개 병원의 성형외과팀이 참여해 ‘제11회 구개열, 구순열 아동수술을 위한 의료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선민 한미약품 영업담당 사장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글로벌케어의 봉사활동에 적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인간사랑과 봉사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본사를 방문한 글로벌케어 관계자들과 만나 라오스 선천성안면기형 아동의 수술에 필요한 항생제 등 의약품 기증식을 가졌다.
1997년 설립된 글로벌케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난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개선 및 긴급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이들의 의료봉사활동을 10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의료봉사에는 아주대, 순천향대, 연세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 7개 대학병원과 서울아산, 삼성서울 등 2개 병원의 성형외과팀이 참여해 ‘제11회 구개열, 구순열 아동수술을 위한 의료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선민 한미약품 영업담당 사장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글로벌케어의 봉사활동에 적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인간사랑과 봉사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