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 지역주민 대상 건강대학 개설

고신정
발행날짜: 2008-05-08 10:09:09
  • 비만과 건강 등 주제…총 8주 일정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최근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대학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 프로그램은 비만과 건강, 통증의 재활치료, 웃음치료, 성인병(고혈압,당뇨병) 등. 교육은 매주 화요일 총 8주동안 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질병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관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건강대학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향후 더욱 많은 주민들에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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