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케어·하나금융그룹 공동, 의료비 분납 상품 출시
파이낸스케어는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으로 19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의료금융 도입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금융의 도입과 기대 효과'와 함께 의료금융에 대한 관계부처 및 관계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실질적인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파이낸스케어와 하나금융그룹 측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의료비 분납프로그램 같은 의료금융서비스에 대해 생소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금융서비스 중 하나"라며 "의료 산업화와 개방을 앞둔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의료금융 상품의 등장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실제로 파이낸스 케어와 하나 금융그룹이 도입할 예정인 의료비 분납서비스 상품 '하나 N라이프 케어 카드'와 '하나 N 라이프케어론'에 대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스케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기존의 신용카드의 기능과 더불어 의료비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의료금융프로그램.
특히 치과나 피부, 성형, 미용 등 비교적 비용 부담이 큰 비급여 시술에 적용되는 서비스로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 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300만원의 진료비가 나왔다면 우선 30만원(의료비의 10% 선지급)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10개월에 걸쳐 이자 없이 매달 27만원씩을 갚아 나가면 되는 식이다.
파이낸스 측은 "의료금융 도입은 환자들로 하여금 의료비 부담을 덜어 진료를 포기하는 경우를 줄이고 병원 내 미수금 또한 줄여 병원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금융의 도입과 기대 효과'와 함께 의료금융에 대한 관계부처 및 관계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실질적인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파이낸스케어와 하나금융그룹 측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의료비 분납프로그램 같은 의료금융서비스에 대해 생소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금융서비스 중 하나"라며 "의료 산업화와 개방을 앞둔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의료금융 상품의 등장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실제로 파이낸스 케어와 하나 금융그룹이 도입할 예정인 의료비 분납서비스 상품 '하나 N라이프 케어 카드'와 '하나 N 라이프케어론'에 대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스케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기존의 신용카드의 기능과 더불어 의료비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의료금융프로그램.
특히 치과나 피부, 성형, 미용 등 비교적 비용 부담이 큰 비급여 시술에 적용되는 서비스로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 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300만원의 진료비가 나왔다면 우선 30만원(의료비의 10% 선지급)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10개월에 걸쳐 이자 없이 매달 27만원씩을 갚아 나가면 되는 식이다.
파이낸스 측은 "의료금융 도입은 환자들로 하여금 의료비 부담을 덜어 진료를 포기하는 경우를 줄이고 병원 내 미수금 또한 줄여 병원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