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6개월만에 26만명 접속…의료진 6명 블로거 맹활약
김안과병원 공식 블로그 ‘옆집eye(http://blog.kimeye.co.kr)’가 개설 6개월 만에 26만명을 돌파했다.
'옆집eye'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교수들이 블로거로 대거 참여해 좋은 컨텐츠를 생산했기 때문이다.
김안과병원 김성주 병원장은 25일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주최 2008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서 병원 공식 블로그인 ‘옆집eye’의 성공 요인 8가지를 발표했다.
김성주 병원장은 ‘옆집eye’ 블로그의 성공 비결로 가장 먼저 블로거들의 직접 집필을 통한 진정성 있는 컨텐츠 생산을 꼽았다.
지난해 12월 개설된 ‘옆집eye’ 블로거는 모두 10명. 김성주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 6명, 간호사 1명이 참여해 신뢰도가 높은 의학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수들이 직접 잘못된 안과시술과 최신지견을 제공함에 따라 네티즌들은 유익한 안과정보를 얻기 위해 옆집eye로 몰리는 것이다.
이와 함께 김 병원장은 △기존 경쟁 블로그와의 차별화 △블로거인 의사, 간호사와 네티즌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블로거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 △비즈니스 블로그시장 선점과 모범사례 정착 △미디어 다음 등 온라인 메타 블로그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 등을 성공요인으로 제시했다.
무엇보다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옆집eye’는 단숨에 인기 블로그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가다.
‘옆집eye’는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기업 블로그의 교과서로 언급될 정도로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옆집eye'에는 많게는 하루 5천명 이상이 접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안과병원은 “‘옆집eye’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을 젊은 병원, 소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김성주 병원장은 “‘옆집eye’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일방향적인 기업 홈페이지와 달리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인식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 블로그는 무엇보다도 네티즌들과의 약속과 신뢰를 지켜나가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직접 집필과 지속적인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옆집eye’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친근감을 전달하기 위해 김안과병원 팀블로거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한 이름이다.
'옆집eye'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교수들이 블로거로 대거 참여해 좋은 컨텐츠를 생산했기 때문이다.
김안과병원 김성주 병원장은 25일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주최 2008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서 병원 공식 블로그인 ‘옆집eye’의 성공 요인 8가지를 발표했다.
김성주 병원장은 ‘옆집eye’ 블로그의 성공 비결로 가장 먼저 블로거들의 직접 집필을 통한 진정성 있는 컨텐츠 생산을 꼽았다.
지난해 12월 개설된 ‘옆집eye’ 블로거는 모두 10명. 김성주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 6명, 간호사 1명이 참여해 신뢰도가 높은 의학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수들이 직접 잘못된 안과시술과 최신지견을 제공함에 따라 네티즌들은 유익한 안과정보를 얻기 위해 옆집eye로 몰리는 것이다.
이와 함께 김 병원장은 △기존 경쟁 블로그와의 차별화 △블로거인 의사, 간호사와 네티즌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블로거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 △비즈니스 블로그시장 선점과 모범사례 정착 △미디어 다음 등 온라인 메타 블로그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 등을 성공요인으로 제시했다.
무엇보다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옆집eye’는 단숨에 인기 블로그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가다.
‘옆집eye’는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기업 블로그의 교과서로 언급될 정도로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옆집eye'에는 많게는 하루 5천명 이상이 접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안과병원은 “‘옆집eye’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을 젊은 병원, 소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김성주 병원장은 “‘옆집eye’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일방향적인 기업 홈페이지와 달리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인식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 블로그는 무엇보다도 네티즌들과의 약속과 신뢰를 지켜나가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직접 집필과 지속적인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옆집eye’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친근감을 전달하기 위해 김안과병원 팀블로거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