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진흥원, 2008년 하반기 신규과제 공모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가 2008년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하반기 신규 추진과제를 공모한다.
복지부는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연구의 패러다임을 전환,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500억원 규모의 하반기 신규 추진과제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병원이 진료중심에서 탈피, 대학병원 중심의 선도형 연구중심을 확대하고 특성화 연구센터 신설해 중형병원의 연구역량도 강화할 계획.
이를 위해 복지부는 연구여건이 부족한 임상의학자와 기초과학자 등 의료분야 우수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한 STEP 0 단계를 신설해 지원키로 했으며, 질병부담이 큰 질환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에 맞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연구센터감염성, 신장 및 비뇨생식기,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질환 등과 이를 총괄 지원할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인수공통질병연구(광우병, AI 등), 국가 재난(기후, 환경오염 등) 등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질병 등의 확산 방지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대응 연구도 실시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경제․·회적 파급효과가 큰 기반기술,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신규과제 공모는 9월 30일까지(전산접수는 9월 26일까지, 일부분야 제외)로 R&D사업 관리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11월초 최종 지원과제가 선정된다.
복지부는 구체적인 사업안내를 위해 9월 3일 한국과학기술총단체연합회,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연구의 패러다임을 전환,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500억원 규모의 하반기 신규 추진과제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병원이 진료중심에서 탈피, 대학병원 중심의 선도형 연구중심을 확대하고 특성화 연구센터 신설해 중형병원의 연구역량도 강화할 계획.
이를 위해 복지부는 연구여건이 부족한 임상의학자와 기초과학자 등 의료분야 우수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한 STEP 0 단계를 신설해 지원키로 했으며, 질병부담이 큰 질환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에 맞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연구센터감염성, 신장 및 비뇨생식기,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질환 등과 이를 총괄 지원할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인수공통질병연구(광우병, AI 등), 국가 재난(기후, 환경오염 등) 등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질병 등의 확산 방지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대응 연구도 실시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경제․·회적 파급효과가 큰 기반기술,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신규과제 공모는 9월 30일까지(전산접수는 9월 26일까지, 일부분야 제외)로 R&D사업 관리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11월초 최종 지원과제가 선정된다.
복지부는 구체적인 사업안내를 위해 9월 3일 한국과학기술총단체연합회,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