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수도권 및 5개 권역별 순회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달 1일부터 종합병원급 25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도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심평원은 "상반기에 종합전문병원 등 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나머지 종합병원급 252기관을 대상으로 ‘08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20여개 기관씩 소그룹화해 수도권(4회) 및 5개 권역별(8회)로 분산 개최될 예정.
심평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진료비심사 중점추진방향, 의료급여 정신과 질환 수가제도 개선사항, 의료행위 요양급여 대상여부 결정신청, 상반기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 등 심사평가원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의료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고객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각종 건의 및 요구사항을 청취해 개선 가능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은 정책당국에 건의해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면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업무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상반기에 종합전문병원 등 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나머지 종합병원급 252기관을 대상으로 ‘08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20여개 기관씩 소그룹화해 수도권(4회) 및 5개 권역별(8회)로 분산 개최될 예정.
심평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진료비심사 중점추진방향, 의료급여 정신과 질환 수가제도 개선사항, 의료행위 요양급여 대상여부 결정신청, 상반기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 등 심사평가원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의료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고객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각종 건의 및 요구사항을 청취해 개선 가능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은 정책당국에 건의해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면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업무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