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15일 원내 강당에서 미국 ACT사 Shi-Jiang Lu 박사(사진) 초청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적혈구 분화’를 주제로 연구 성과와 줄기세포 연구동향 등이 발표됐다.
Lu박사는 메이요 클리닉과 일리노이대 연구진과 함께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핵이 없는 적혈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해 인공혈액을 개발하는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차병원그룹은 향후 Lu박사와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광렬 회장은 “혈액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쓰임새가 광범위하고, 질병 치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만큼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늘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번 강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연구 협력 관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적혈구 분화’를 주제로 연구 성과와 줄기세포 연구동향 등이 발표됐다.
Lu박사는 메이요 클리닉과 일리노이대 연구진과 함께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핵이 없는 적혈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해 인공혈액을 개발하는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차병원그룹은 향후 Lu박사와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광렬 회장은 “혈액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쓰임새가 광범위하고, 질병 치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만큼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늘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번 강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연구 협력 관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