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 6만5,274원, 환우회 “약가·적응증 재심의 요구할 것“
6만5,274원으로 약가가 결정된 비소세포성폐암치료제 이레사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레사 약가인하 투쟁을 전개하고 있던 환자단체등은 6일 건정심에서 결정된 이레사 약가와 관련해 향후 재심의를 요청하는 등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적응증, 급여가능 투여기간 등을 확대시켜 줄 것 또한 요구할 예정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복지부 앞에서 폐암 환자들과 함게 피켓팅 시위를 벌였던 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부 김상덕 간사는 “오늘 결정된 약가는 수용할 수가 없으며 답답한 마음뿐”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활동에 대해 김 간사는 “고시 6개월 후 재심의를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약가 뿐만 아니라 지난해 승인될 때 정해졌던 적응증 및 투여가능 기간등도 재심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 투쟁을 지속할 뜻을 내비쳤다.
반면 판매처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내주 쯤 고시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정사항에 대해 수용할 뜻을 밝혔다.
또한 환자단체에서 요구하는 지원프로그램의 시행과 관련해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레사 약가인하 투쟁을 전개하고 있던 환자단체등은 6일 건정심에서 결정된 이레사 약가와 관련해 향후 재심의를 요청하는 등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적응증, 급여가능 투여기간 등을 확대시켜 줄 것 또한 요구할 예정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복지부 앞에서 폐암 환자들과 함게 피켓팅 시위를 벌였던 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부 김상덕 간사는 “오늘 결정된 약가는 수용할 수가 없으며 답답한 마음뿐”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활동에 대해 김 간사는 “고시 6개월 후 재심의를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약가 뿐만 아니라 지난해 승인될 때 정해졌던 적응증 및 투여가능 기간등도 재심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 투쟁을 지속할 뜻을 내비쳤다.
반면 판매처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내주 쯤 고시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정사항에 대해 수용할 뜻을 밝혔다.
또한 환자단체에서 요구하는 지원프로그램의 시행과 관련해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