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바이러스에 억제활동
엔바이오테크놀러지가 최근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전염성 위장염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활성을 갖는 효모 변이주 아이에스2 유래 수용성 글루칸 올리고모를 함유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팀과 공동으로 면역강화제 '베타글루칸'에 대해 독감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지에 대한 대규모 실험을 실시한 결과이다.
실험결과, 베타글루칸을 투여한 동물군에서는 독감 바이러스 등을 접종한 후에도 36시간까지 전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고, 항바이러스 물질의 생산능력이 비처리군에 비해 4∼5배 높았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를 이용 독감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팀과 공동으로 면역강화제 '베타글루칸'에 대해 독감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지에 대한 대규모 실험을 실시한 결과이다.
실험결과, 베타글루칸을 투여한 동물군에서는 독감 바이러스 등을 접종한 후에도 36시간까지 전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고, 항바이러스 물질의 생산능력이 비처리군에 비해 4∼5배 높았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를 이용 독감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