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투여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사노피-신데라보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유로자트랄(Uroxatral)을 1차 의료기관에도 본격적으로 마케팅한다고 발표했다.
유로자트랄은 알푸조신(alfuzosin)을 성분으로 하는 지속방출형 제제로 이미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판촉은 시작됐다.
유로자트랄은 1일 1회 투여하는 하부 뇨관에서 α-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로 전립선, 방광목, 전립선 뇨로를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긴급 뇨의, 배뇨곤란, 뇨속 감소 등의 증상을 통제한다.
임상 시험에서 유로자트랄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시키고 위약에 비해 뇨속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기능 부작용 발생률도 매우 낮았다.
미국 버지니아의 캐롤리언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의 제임스 G. 넉콜즈 박사는 “1차 의료기관에 판촉함으로써 환자와 가장 먼저 접촉하는 의사가 성기능 부작용이 적고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통제에 효과적인 유로자트랄을 새로운 치료선택약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자트랄은 알푸조신(alfuzosin)을 성분으로 하는 지속방출형 제제로 이미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판촉은 시작됐다.
유로자트랄은 1일 1회 투여하는 하부 뇨관에서 α-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로 전립선, 방광목, 전립선 뇨로를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긴급 뇨의, 배뇨곤란, 뇨속 감소 등의 증상을 통제한다.
임상 시험에서 유로자트랄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시키고 위약에 비해 뇨속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기능 부작용 발생률도 매우 낮았다.
미국 버지니아의 캐롤리언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의 제임스 G. 넉콜즈 박사는 “1차 의료기관에 판촉함으로써 환자와 가장 먼저 접촉하는 의사가 성기능 부작용이 적고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통제에 효과적인 유로자트랄을 새로운 치료선택약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