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기, 당좌거래 정지

조형철
발행날짜: 2003-07-02 14:13:15
  • 판매부진, 재정악화로 인한 경영난 원인

개인용 조합 의료기 등을 판매해오던 (주)경희의료기(대표 장대관)의 당좌거래가 지난 1일부로 정지됐다.

경희의료기 관계자는 당좌거래 정지의 이유로 판매실적 저조에 따른 재정악화가 주 원인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경희의료기는 지난 2000년 1월에 창업, 다양한 개인용 조합의료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주력제품인 펄스파의 효능, 효과를 지닌 다기능 의료기기 '텐스컴'의 의료용구제조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