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려금 수혜교수 64명→104명 높아져
아주의대 교수진의 연구실적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아주의대(학장 임인경)가 발간한 ‘2008년도 SCI 등재 학술논문집’에 따르면, 최근 3년간(06~08년) SCI 논문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래프 참조>
SCI 논문수는 2006년 271편에서 2007년 242편으로 주춤거렸으나 2008년 345편(전년대비 +43%)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른 연구장려금 수혜교수도 06년 65명에서 07년 64명 그리고 08년 104명으로 전년대비 63% 높아졌다.
아주의대 관계자는 “논문발표 실적 증가는 그동안 연구 경쟁력 확보로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2005년부터 SCI 논문을 등재한 교수에게 연구 장려금을 지급해 온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아주의대는 이달 중 SCI에 등재한 교수 104명에게 연구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3일 아주의대(학장 임인경)가 발간한 ‘2008년도 SCI 등재 학술논문집’에 따르면, 최근 3년간(06~08년) SCI 논문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래프 참조>
SCI 논문수는 2006년 271편에서 2007년 242편으로 주춤거렸으나 2008년 345편(전년대비 +43%)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른 연구장려금 수혜교수도 06년 65명에서 07년 64명 그리고 08년 104명으로 전년대비 63% 높아졌다.
아주의대 관계자는 “논문발표 실적 증가는 그동안 연구 경쟁력 확보로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2005년부터 SCI 논문을 등재한 교수에게 연구 장려금을 지급해 온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아주의대는 이달 중 SCI에 등재한 교수 104명에게 연구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