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생산공장 준공…향후 2년내 850억 매출 기대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이미페넴’의 제네릭 생산 기술을 개발했으며 8일 전담 생산공장을 준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페넴은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은 차세대 카바페넴계 대표적인 항생제로 광범위한 항균력과 내성균에도 안정적인 약물.
지난 90년대 후반 이미페넴의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합성하기 위해서는 15단계 이상의 긴경로와 최첨단의 기술력, 고도의 분리 정제기술이 필요해 지금까지 제네릭 개발이 미진했던 약물이다.
중외제약은 "90년대 초반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연구에 착수하여 기술력 등 핵심 노하우를 축적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2000년 8월부터는 생산기술 연구에 본격 도전하여 전 공정을 국제적 표준에 따라 생산하게 된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이미페넴 합성중 수율과 품질을 저해하는 불안정한 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안정한 새로운 중간체를 합성, 분리하여 이미 국내외에 물질 및 제법특허를 출원했다.
문치장 상무는 "개발 난이도가 높은 이미페넴 합성 성공으로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을 전세계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미페넴에 적용된 핵심기술 등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Penem계 항생제 및 중간체에 있어서 국제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외제약측은 이미페넴의 본격 생산에 따라 연간 200억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일본과 유럽, 중국 등에 대한 수출을 개시하여 향후 2년내 85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과 발매 3년차부터는 매년 1억불 이상의 높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페넴은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은 차세대 카바페넴계 대표적인 항생제로 광범위한 항균력과 내성균에도 안정적인 약물.
지난 90년대 후반 이미페넴의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합성하기 위해서는 15단계 이상의 긴경로와 최첨단의 기술력, 고도의 분리 정제기술이 필요해 지금까지 제네릭 개발이 미진했던 약물이다.
중외제약은 "90년대 초반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연구에 착수하여 기술력 등 핵심 노하우를 축적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2000년 8월부터는 생산기술 연구에 본격 도전하여 전 공정을 국제적 표준에 따라 생산하게 된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이미페넴 합성중 수율과 품질을 저해하는 불안정한 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안정한 새로운 중간체를 합성, 분리하여 이미 국내외에 물질 및 제법특허를 출원했다.
문치장 상무는 "개발 난이도가 높은 이미페넴 합성 성공으로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을 전세계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미페넴에 적용된 핵심기술 등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Penem계 항생제 및 중간체에 있어서 국제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외제약측은 이미페넴의 본격 생산에 따라 연간 200억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일본과 유럽, 중국 등에 대한 수출을 개시하여 향후 2년내 85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과 발매 3년차부터는 매년 1억불 이상의 높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