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관한 아이디어 톡톡…동국대 강경호씨 팀 대상
한국 오가논이 주최한 제1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1천5백여명 581팀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전의 대상의 영광은 동아대학교 강경호(철학과)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오가논이 그동안 터부시되어오던 피임약을 주제로 새롭게 시도된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0㎍이라는 최소 에스트로겐 함량의 먹는 피임약이는 특징으로 하는 머시론을 잠재 고객층인 대학생들에게 제품 특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이번 광고공모전을 기획한 오가논 PR담당자는 "한결같이 뛰어난 출품작들이 많아 심사할 때 하나하나 선택하기에 매우 고심스러웠다"며 "비록 이번에 수상하지는 못했더라도 공모전에 참가해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총 1천5백여명 581팀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전의 대상의 영광은 동아대학교 강경호(철학과)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오가논이 그동안 터부시되어오던 피임약을 주제로 새롭게 시도된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0㎍이라는 최소 에스트로겐 함량의 먹는 피임약이는 특징으로 하는 머시론을 잠재 고객층인 대학생들에게 제품 특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이번 광고공모전을 기획한 오가논 PR담당자는 "한결같이 뛰어난 출품작들이 많아 심사할 때 하나하나 선택하기에 매우 고심스러웠다"며 "비록 이번에 수상하지는 못했더라도 공모전에 참가해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