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 염색체 손상으로 인한 것 추정해
불임 남성의 경우 공격적인 전립선암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22일 Cancer지 온라인판에 실렸다.
워싱턴 대학의 토마스 월시 박사는 1967-1998년 사이 불임 평가를 받은 2만2천명의 캘리포니아 거주 남성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불임 남성의 경우 1.2%가 전립선암이 발병했다. 이는 불임이 아닌 남성의 전립선 암 발병률인 0.4%보다 더 많았다.
나이등을 고려시 불임인 남성이 공격적인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을 확률은 2.6배 더 커졌으며 서서히 진행되는 전립선 암으로 진단 받을 확률은 1.6배 더 높았다.
불임인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커지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남성의 성 염색체 손상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
워싱턴 대학의 토마스 월시 박사는 1967-1998년 사이 불임 평가를 받은 2만2천명의 캘리포니아 거주 남성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불임 남성의 경우 1.2%가 전립선암이 발병했다. 이는 불임이 아닌 남성의 전립선 암 발병률인 0.4%보다 더 많았다.
나이등을 고려시 불임인 남성이 공격적인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을 확률은 2.6배 더 커졌으며 서서히 진행되는 전립선 암으로 진단 받을 확률은 1.6배 더 높았다.
불임인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커지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남성의 성 염색체 손상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