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마신 현장 직원 7명 후송…"생명에는 지장 없어"
29일 오전 7시 30분경 서울 은평구 녹번동 식품의약품안전청 본관 실험동 2층의 한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150여㎡크기의 공간이 탔으며, 현장의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실험실의 발화물질에 불이 붙었을 개연성을 보고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확인 중이다.
화재로 인해 150여㎡크기의 공간이 탔으며, 현장의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실험실의 발화물질에 불이 붙었을 개연성을 보고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