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와 가족 등 600명 참석
아주대병원 통합의학센터는 최근 600여명의 암 환우와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제2회 아주 행복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암 환우와 가족이 한 시간 정도 아주대학교 교정을 걷는 것으로 시작해 △암과 영양(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몸이 원하는 밥상, 어떻게 차릴 것인가(손맛연구소 박종숙 강사)에 대한 건강강연회가 이어졌다.
이어 환우 공연 및 레크레이션, 가수 김원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내에 설치된 건강상담 부스에서는 암 전문 의료진이 암 종류별로 심리, 한방, 운동 등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암 진단을 받은 환우 간에 교류와 나눔을 통해 정신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암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의영 의료원장은 “암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심리적 안정과 꾸준한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행복한 걷기대회를 통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암 환우와 가족이 한 시간 정도 아주대학교 교정을 걷는 것으로 시작해 △암과 영양(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몸이 원하는 밥상, 어떻게 차릴 것인가(손맛연구소 박종숙 강사)에 대한 건강강연회가 이어졌다.
이어 환우 공연 및 레크레이션, 가수 김원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내에 설치된 건강상담 부스에서는 암 전문 의료진이 암 종류별로 심리, 한방, 운동 등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암 진단을 받은 환우 간에 교류와 나눔을 통해 정신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암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의영 의료원장은 “암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심리적 안정과 꾸준한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행복한 걷기대회를 통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