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과제 요로감염 기초연구·임상지침 마련 꼽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에 심봉석 교수(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가 선출됐다.
대학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소에서 제8차 학회를 통해 제4대 회장에 심 교수를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심 교수는 요로생식기감염학의 전문가로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경요도 전립선 전기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한 바 있다.
그는 신임 회장 인사말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우리나라 요로감염학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최우선 과제로 비뇨기과 전분야 뿐만 아니라 생활이나 행동, 노화와도 밀접한 요로감염분야에 특화된 기초연구의 발전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임상지침 마련 및 보급을 꼽았다.
또한 그는 앞서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 대한전립선학회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부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 (AAUS) 실행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심 교수의 회장임기는 2년이다.
대학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소에서 제8차 학회를 통해 제4대 회장에 심 교수를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심 교수는 요로생식기감염학의 전문가로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경요도 전립선 전기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한 바 있다.
그는 신임 회장 인사말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우리나라 요로감염학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최우선 과제로 비뇨기과 전분야 뿐만 아니라 생활이나 행동, 노화와도 밀접한 요로감염분야에 특화된 기초연구의 발전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임상지침 마련 및 보급을 꼽았다.
또한 그는 앞서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 대한전립선학회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부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 (AAUS) 실행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심 교수의 회장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