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신기술을 이용… 당뇨병성 자율신경손상 신속 진단
CJ㈜제약사업본부(부사장 이장윤)가 최근 당뇨병성 족부병증의 진행여부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단하는 신제품 ‘뉴로체크’의 식약청 허가를 받아 6월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뉴로체크'는 당뇨병 환자 발바닥에 진단패드를 붙여 10분 이내에 패드의 색상변화를 통하여 당뇨병성 족부병증의 진행정도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알아볼 수 있는 제품으로 '당뇨환자에 있어 족부의 피부 건조 상태 확인을 위한 수분 정성 검사'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뉴로체크'의 색이 10분안에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완벽하게 변하면 정상, 파란색을 계속 유지하거나 부분변색 된 경우에는 비정상으로 진단하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당뇨병성 족부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독일 미로사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스위스 Tissupor사가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있는 뉴로체크는 10분 이내에 검사가 끝나 환자의 불편이 없고 환자 몸에 흡수되거나 해를 주지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임상결과 95%의 적중률을 보인다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자율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땀의 분비여부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주로 감각신경의 손상을 여러 단계를 통해 알아보는 방식보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당뇨합병증의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색깔로 표시되어 객관적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J는 '뉴로체크'의 기 허가된 당뇨병성 족부병증 적응증 외에도 발기부전 검사, 버거씨 병 검사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진행 중에 있다.
'뉴로체크'는 당뇨병 환자 발바닥에 진단패드를 붙여 10분 이내에 패드의 색상변화를 통하여 당뇨병성 족부병증의 진행정도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알아볼 수 있는 제품으로 '당뇨환자에 있어 족부의 피부 건조 상태 확인을 위한 수분 정성 검사'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뉴로체크'의 색이 10분안에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완벽하게 변하면 정상, 파란색을 계속 유지하거나 부분변색 된 경우에는 비정상으로 진단하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당뇨병성 족부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독일 미로사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스위스 Tissupor사가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있는 뉴로체크는 10분 이내에 검사가 끝나 환자의 불편이 없고 환자 몸에 흡수되거나 해를 주지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임상결과 95%의 적중률을 보인다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자율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땀의 분비여부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주로 감각신경의 손상을 여러 단계를 통해 알아보는 방식보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당뇨합병증의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색깔로 표시되어 객관적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J는 '뉴로체크'의 기 허가된 당뇨병성 족부병증 적응증 외에도 발기부전 검사, 버거씨 병 검사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