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김효수·이세원 교수팀에 연간 10억원씩 5년 지원
서울대병원 심혈관줄기세포 연구실 김효수·이세원 교수팀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5년까지 연간 10억원씩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 ‘줄기세포 선도연구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가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차세대 원천 기반 기술 및 미래유망 핵심 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육성과제에 응모해 이루어졌다.
서울대병원 김효수·이세원 교수는, 포항공대, 차의과대학, 전남의대의 교수진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Niche의 조절과 생체 이식 최적화를 통한 줄기세포의 실용화 기술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효수 교수는 “이번 연구 수행으로 축적될 각종 줄기세포 실용화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이용해 허혈성 심혈관질환과 같은 난치병의 차세대 치료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향후 서울대병원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의 재생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국가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차세대 원천 기반 기술 및 미래유망 핵심 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육성과제에 응모해 이루어졌다.
서울대병원 김효수·이세원 교수는, 포항공대, 차의과대학, 전남의대의 교수진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Niche의 조절과 생체 이식 최적화를 통한 줄기세포의 실용화 기술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효수 교수는 “이번 연구 수행으로 축적될 각종 줄기세포 실용화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이용해 허혈성 심혈관질환과 같은 난치병의 차세대 치료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향후 서울대병원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의 재생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