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나리스 "신속한 증상 완화, 불편함 개선"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약물투여 1시간 만에 신속한 효과와 복용 불편함을 최소화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주성분 미분화 시클레소니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나잘 스프레이(코 안에 뿌리는 분무제) 제품의 발현시간(7시간~10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환자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겪는 증상을 빠르게 해소시킨다.
또한 약물이 코 뒤로 흘러내려가는 후비루(약물이 식도로 흘러내려가는 현상)를 최소화해 적은 양으로도 치료효과를 발휘한다.
한독약품의 옴나리스 손진희 팀장은 "'옴나리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이미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국내 알레르기 환자들의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옴나리스'의 성인 및 6세 이상 소아의 권장용량은 1일 200mcg로, 1일 1회 양쪽 비공에 50mcg씩 각각 2번씩 분무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나잘 스프레이(코 안에 뿌리는 분무제) 제품의 발현시간(7시간~10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환자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겪는 증상을 빠르게 해소시킨다.
또한 약물이 코 뒤로 흘러내려가는 후비루(약물이 식도로 흘러내려가는 현상)를 최소화해 적은 양으로도 치료효과를 발휘한다.
한독약품의 옴나리스 손진희 팀장은 "'옴나리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이미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국내 알레르기 환자들의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옴나리스'의 성인 및 6세 이상 소아의 권장용량은 1일 200mcg로, 1일 1회 양쪽 비공에 50mcg씩 각각 2번씩 분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