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천식으로 전환 억제 가능할 듯
심각한 천식과 연관된 주요 물질이 발견돼 천식 치료와 진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Nature Immunology지에 실렸다.
신시네티 어린이 병원의 마사 윌스-캅 박사는 경미한 천식 증상을 치명적인 상태로 전환시키는 단백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단백질은 인터루킨 IL17-A라고 불리는 면역계 신호 물질. IL-17A의 생성을 유도하는 기전을 억제함으로써 심각한 천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천식은 알러지 물질에 의해 처음 유발 되지만 IL-17A 이 자체적으로 축적되면서 증상을 악화시킨다. 연구팀은 IL-17A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쥐의 과잉 반응을 감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가 초기 단계이지만 심각한 천식에서 면역계의 주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새로운 치료법 생성을 이끌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신시네티 어린이 병원의 마사 윌스-캅 박사는 경미한 천식 증상을 치명적인 상태로 전환시키는 단백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단백질은 인터루킨 IL17-A라고 불리는 면역계 신호 물질. IL-17A의 생성을 유도하는 기전을 억제함으로써 심각한 천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천식은 알러지 물질에 의해 처음 유발 되지만 IL-17A 이 자체적으로 축적되면서 증상을 악화시킨다. 연구팀은 IL-17A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쥐의 과잉 반응을 감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가 초기 단계이지만 심각한 천식에서 면역계의 주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새로운 치료법 생성을 이끌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