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2Vision' KFDA 인증 획득, 오는 8월 출시
의료영상시스템 개발 전문 회사인 ㈜사이버메드(www.cybermed.co.kr 대표이사 김철영)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영상유도수술시스템 'In2Vision'이 K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버메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지원하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서울아산병원과의 3년여에 걸친 공동 개발의 결과물인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의 일부 의료기술 선진국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는 처음 개발된 제품.
현재 최소침습수술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영상유도수술시스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In2Vision은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 3D 의료영상 재구성 프로그램을 결합해 수술실에서 환자의 인체내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상에 3D로 재현해 주는 것으로, 수술자가 실시간으로 진료, 수술계획 및 시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신경이나 척추 등 인체 중요 부위와 환부의 위치, 모양, 임플란트 삽입 위치 등을 실제 수술 진행 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직접 육안으로 시행하던 수술보다 정확도와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관련 외국 대형업체들이 진입해 있으나 수억원에 달하는 가격이 일선 의료기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오는 8월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김철영 대표는 “현재 미국과 독일의 일부 제품이 시장에 진입한 상태지만, 가격 저항과 안정적 기술 지원이라는 문제가 시장에 존재한다"며 "제품의 기술적 성능에 대해서는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고 원천 기술에 기반한 확장 제품으로 성능은 물론, 가격에 있어 월등한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이버메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지원하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서울아산병원과의 3년여에 걸친 공동 개발의 결과물인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의 일부 의료기술 선진국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는 처음 개발된 제품.
현재 최소침습수술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영상유도수술시스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In2Vision은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 3D 의료영상 재구성 프로그램을 결합해 수술실에서 환자의 인체내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상에 3D로 재현해 주는 것으로, 수술자가 실시간으로 진료, 수술계획 및 시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신경이나 척추 등 인체 중요 부위와 환부의 위치, 모양, 임플란트 삽입 위치 등을 실제 수술 진행 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직접 육안으로 시행하던 수술보다 정확도와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관련 외국 대형업체들이 진입해 있으나 수억원에 달하는 가격이 일선 의료기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오는 8월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김철영 대표는 “현재 미국과 독일의 일부 제품이 시장에 진입한 상태지만, 가격 저항과 안정적 기술 지원이라는 문제가 시장에 존재한다"며 "제품의 기술적 성능에 대해서는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고 원천 기술에 기반한 확장 제품으로 성능은 물론, 가격에 있어 월등한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