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리베이트 살포 의혹 J사 급습

발행날짜: 2011-03-11 10:02:36
  • 조사관 6명 들이닥쳐…제보에 의한 조사에 무게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11일 오전 J제약사를 급습, 리베이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제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위는 조사관 6명을 J제약사에 보내 리베이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제약업계는 제보에 의한 조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대해 J제약사 관계자는 "좋은 일이 아닌 만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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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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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주의 2011.03.11 15:32:00

    SK,KT에서 스마트폰 살때 5.5만원 정액제도?
    매달 55000원씩 요금을 지불하면 스마트폰은 공짜지? 이것도 리베이트다. 금지시켜야 한다. 한심한 약싸개는 약선택만하니 어쩌니 하겠지만,,,부동산 중개수수료, 변호사 수임료, 백화점 상품권 제공, 광범위하게 모든 상품의 유통도매 마진도 이렇게 보면 리베이트다.

  • 서민 2011.03.11 14:25:48

    리베이트..
    리베이트 처 먹은 넘들은 지금 오금이 오싹오싹 하건네...ㅎㅎ
    빨리 자수해서 광명찾으라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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